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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여진구 "차기작 마음 급하다…멜로 요청 많아서 신경쓰여"[인터뷰①]

작성일: 2021.04.13 15:03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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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진구. 제공ㅣ제이너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괴물'을 마친 여진구가 "차기작을 고르고 있는 중인데 멜로에 눈이 간다"고 밝혔다.

JTBC 금토드라마 '괴물'을 끝낸 여진구는 13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차기작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여진구는 "차기작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고 계속해서 다양한 관계자 분들이 저를 불러주셔서 정하기 위해서 열심히 읽어보고있는 상태다.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 건 딱히 없었는데 팬 분들이 요즘 '멜로 여진구를 보고 싶어 하신다'는 얘길 들었다"며 "뭔가 딱 정해놓고 읽고 그러지 않는 편인데 멜로가 신경이 쓰이더라. 그래서 멜로에 도전하고 싶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앞서 '호텔 델루나'를 마치고 '괴물' 출연 결정을 할 당시 고민이 컸다는 여진구는 만족스럽게 작품을 마친 지금 심경으로 "오히려 마음이 더욱 조급해졌다"며 "사실 이런 제 스스로에 대한 자신도 생겼지만 약간 지금은 좀 급한거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번 '괴물'도 한 촬영 기간이 6~7개월 동안이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예전처럼 1년에 드라마 1개 영화 1개라든가 두 작품 이상 보여드리기가 정말 어려워지지 않았나 싶다. 만약 조금 시간이 지체되면 차기작으로 여러분으로 인사드리는데 1년 이렇게까지 시간이 흐를 거 같다"고 말헀다.

이어 "그러면 좀 저도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어서 지금은 빨리 차기작을 정해서 지금 제가 찾은 연기에 대한 감을 빨리 실현하고 싶고, 차기작을 얼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지금은 오히려 좀 급하게 여러가지 작품 읽어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종영한 '괴물'은 괴물같은 두 남자의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여진구는 엘리트 경찰 한주원 역을 맡아 파트너 신하균과 함께 호흡을 맞춰 열연을 펼쳤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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