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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크런치 현욱-O.V 확진…가요계 대거 코로나19 선제 검사[종합]

작성일: 2021.04.24 18:1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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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크런치 현욱(왼쪽), O.V. 제공ㅣ아이그랜드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디크런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가수들이 대거 검사를 받았다.

디크런치와 동선이 겹칠 가능성이 있는 윤지성, 온리원오브, 강다니엘 등 가수들은 25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 등 여러 일정을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앞서 디크런치 멤버 현욱, O.V는 미약한 감기 기운으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새 앨범 '데이드림'을 발표하고 활동 중인 디크런치는 19일 진행된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부터 20일 SBS MTV '더쇼', 21일 MBC '쇼 챔피언' 등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한 바 있어 가요계에 비상이 걸렸다.

많은 가수들이 디크런치와 같은 무대에 서는 등 동선이 겹칠 우려가 있어 선제적 조치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방송을 앞둔 '인기가요' 제작진 역시 출연진들에게 연락을 돌려 혹시 동선이 겹친 팀이 없는지, 만에 하나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권유하며 면밀하게 체크했다. 

윤지성, 온리원오브, 강다니엘의 경우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것은 아니지만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하기로 했다. 다른 가수들 역시 검사를 받거나,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중으로 전해졌다. 

방송인 권혁수, 뮤지컬 배우 손준호, 전 골프 선수 박세리 등 연이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한 번 연예계에 위기 경보가 울렸다. 권혁수, 손준호의 확진으로 이들과 접촉한 전효성, 김준수, 신성록 등이 음성 판정을 받고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가는 등 여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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