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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모녀" 윤여정·한예리,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빛낸 투샷

작성일: 2021.04.26 07:57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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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여정(왼쪽) 한예리.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아카데미 레드카펫에서 아름다운 투샷을 뽐냈다.

윤여정과 한예리는 26일 오전(현지시간 25일 오후) 미국 캘리보니아주 LA의 유니언 스테이션에서 열린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한국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과 '미나리'로 할리우드에서 주목받은 윤여정은 네이비와 레드의 대비되는 컬러의 드레스 차림으로 아카데미의 레드카펫에 올랐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미나리'에서 할머니 순자, 딸 모니카로 분해 호흡을 맞춘 윤여정 한예리는 레드카펫에서도 함께 환하게 미소지으며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 윤여정(왼쪽) 한예리. ⓒ스포티비뉴스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한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재미교포 정이삭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가 바탕이다. 올해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스티븐연), 여우조연상(윤여정), 음악상 등 총 6개 부문에 올랐다.

윤여정은 딸 가족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할머니 순자 역을 맡았으며, 한예리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어머니 모니카 역을 맡았다. 이날 오스카 레드카펫에는 이들 외에도 감독상 후보 정이삭 감독, 남우주연상 후보 스티븐연, 가족의 막내로 사랑받은 배우 앨런 킴도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윤여정이 한국배우 최초로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높은 제93회 아카데미시상식은 이날 오전 9시부터 TV조선을 통해 중계된다.

▲ 윤여정(왼쪽) 한예리.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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