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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소문' 악귀 이홍내, 사랑스러운 변신…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 6월 개봉

작성일: 2021.05.27 10:24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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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 제공|엣나인필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경이로운 소문' 악귀 지청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이홍내가 '메이드 인 루프탑'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변신을 감행한다.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감독 김조광수, 제작 레인보우팩토리)은 이별 1일차 하늘과 썸 1일차 봉식이 별다를 것 없지만 별난 각자의 방식대로 쿨하고 힙하게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썸머 로맨스. 이홍내가 하늘 역을 맡았다.

이홍내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끝판왕 악귀 지청신으로 분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또 '더 킹:영원의 군주'에서는 왕실 근위부대작 석호필로 분했고, 앞서 방탄소년단의 '컴백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시선을 붙든 바 있다.

이번 '메이드 인 루프탑'에서 이홍내가 맡은 하늘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허당미 장착한 새로운 매력의 캐릭터. 평소 하던 대로 가짜 이별을 선포했다가 진짜 헤어지게 된 뒤 급히 후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기나긴 취업 실패에 시달리는 모습으로 90년생의 공감대를 또한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홍내는 "하늘이 취준생이라는 포인트가 너무 좋았다. 90년대생들이 가지고 있는 전반적인 고민들에 대해 깊은 공감을 느꼈고 그래서 하늘이라는 캐릭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은 오는 6월 개봉한다. 이홍내 외에 정휘, 곽민규, 강정우, 염문경 그리고 이정은이 출연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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