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떠난 이혜리의 '간동거', 우려 지운 100% 싱크로율[스타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혜리는 26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에서 구미호 어르신과 우연치 않게 동거를 시작한 요즘 인간 이담으로 분했다.
앞서 이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에 보다 더 집중하기 위해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서 하차했다. 발랄한 매력과 넘치는 에너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이혜리의 결단은 자연스레 '간 떨어지는 동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베일을 벗은 '간 떨어지는 동거' 속 이담은 솔직하고 당당하면서도 귀여운 구석이 있는 인물이었다. 신우여의 집에 입성할 때 호신용품을 챙기지만 이를 곧바로 들키는 장면, 자신을 구해준 신우여의 앞에서 계속 정신을 잃은 척하지만 티라미수에 반응하는 장면 등에서 캐릭터의 면면이 잘 녹아났다.
이혜리는 이러한 이담을 무난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코믹 연기의 주축이 되어 안방에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구미호로 소재한 판타지물에서 과하지 않은 생활 연기를 담당하며 극의 리얼리티를 책임졌다.

무엇보다 높은 싱크로율이 빛났다. 원작에 대한 치밀한 연구와 디테일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혜리는 원작 웹툰에서 이담이 입었던 의상을 입는가 하면, 캐릭터의 리액션을 그대로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담은 다수의 예능에서 접해왔던 이혜리의 모습과 닮아 있어, 극에 대한 몰입감은 배가됐다. "원작 작가님이 실제로 혜리 씨를 떠올리면서 작업했다고 하더라"고 밝힌 남성우 감독의 자신감이 이해되는 대목이다.
다만 '배우 이혜리와 방송인 이혜리의 경계가 모호했다'는 평도 존재한다. 그러나 첫 방송만 보고 이혜리의 한계를 지적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이혜리는 이미 웹툰 원작 드라마에서 가장 큰 숙제인 싱크로율을 해결했다. 남은 회차에서 더욱이 무르익은 연기력과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박세리, 새 타운하우스 최초 공개…프라이빗 시네마룸→2층 테라스까지('전참시')
2026-09-25
-
전현무, 결혼 생각 사라졌나…"마음 옛날 같지 않아" 솔직 고백('나혼산')
2026-09-25
-
"리센느 잘된 건 네 덕분?"…전현무, 이선민 몰이 시동('전현무계획4')
2026-09-25
-
이시영, 이혼 후 홀로 낳은 둘째 딸 근황 "벌써 돌이라니…믿기지 않아"
2026-09-24
-
성시경, '더 시즌즈' 꽉 채웠다…무대·토크 넘나드는 활약
2026-09-24
-
박서진, 세 고모 위해 제주도 여행까지 쾌척…트로트계 '효자왕'('살림남')
2026-09-24
추천 콘텐츠
-
'330억 소송' 다니엘, 유튜브 개설 한 달 만에 대형 유튜버 '50만 구독자 조회수 470만'
2026-09-25
-
안소희 "로이킴과 친한 것, 사람들이 잘 몰라...10년 전 미국에서 처음 만났다"
2026-09-25
-
'금수저' 이나연, 퍼스트 클래스 타고 스위스 갔다 "되게 싸다...부자 체험"
2026-09-25
-
옥주현, 핑클 재결합 앞두고 리더 이효리에 특급 찬사 "횰리더 덕에 지금이 더 빛나"
2026-09-25
-
'현실 여친VS무대 여신' 아이유, 극과 극 온도차 단발 셀카
2026-09-25
-
에스파 닝닝, 파격적 시스루 드레스 속 은은하게 드러난 라인 '여신 비주얼'
2026-09-25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