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출신 래퍼' 미란이 "학창시절 매일 3시간만 자고 공부"('옥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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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힙합 듀엣을 결성한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출연한다.
이날 라미란은 2021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소감을 전한다. 라미란은 "상 받을 일 없다는 생각에 아무 준비 없이 갔었다. 수상소감을 준비하지 못해 이상한 소리만 하다 왔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절친 김숙은 "라미란의 수상 소식을 듣자마자 펑펑 울었다"며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다. 이에 라미란은 김숙의 연예대상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며 "시상식을 안 보고 있다가 포털에 '김숙 대상'이 뜬 걸 보고 놀랐었다"고 말한다.
미란이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 래퍼로 잘 알려져 있다. 미란이는 "중, 고등학생 때 전교 회장을 도맡아 했었다. 매일 딱 3시간만 자고 공부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미란이는 래퍼가 되기 위해 기울인 노력도 전한다. 미란이는 "래퍼가 되기 위해 알바를 쓰리잡까지 뛰었다. '쇼미더머니9' 경연 중에도 어디까지 올라갈지 몰라 알바를 그만둘 수 없었다"고 얘기한다.
또한 미란이는 엄마가 홀로 포장마차를 운영 중이라고 밝힌다. 미란이는 "엄마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쇼미더머니에 도전하게 된 것"이라고 고백한다. 이어 "여자 혼자 운영하다 보니 항상 걱정이 되는데, 어느날 술 취한 손님들끼리 가게에서 싸움이 나 경찰까지 출동했었다"고 털어놓는다.
미란이는 '쇼미더머니9' 경연곡 'VVS' 비화도 공개한다. 미란이는 "'VVS'의 '엄마의 술병이 날 만들어'라는 가사는 사실 엄마를 두고 쓴 것"이라고 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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