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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고소→다홍이와 이사…"다시 처음부터" 의미심장 각오

작성일: 2021.06.16 09:3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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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과 반려묘 다홍이. 출처| 박수홍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이사를 간다.

박수홍은 16일 반려묘 다홍이의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내일 이사날"이라고 알렸다. 

박수홍은 최근 "한달 내내 다홍이 집 찾다가 구하지 못하고 지쳐 있을 때 '이번이 마지막이다' 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다. 성품 좋으신 집주인 분을 만나 다홍이와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듯 하다"라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간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사를 앞둔 박수홍은 "다홍이랑 처음 만났을 때부터 추억 많은 곳이지만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더 행복한 추억 만들러 간다. 잘 적응해다오"라고 했다.

이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 생각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평생 살 집, 크고 멋진 집으로 다홍님 모시겠다"며 "고생시켜 미안하다. 바보 애비. 다홍이 파이팅"이라고 의미심장한 심경을 밝혔다.

박수홍은 약 30년간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맡았던 친형 박모씨 부부와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 박수홍은 최근 법원에 두 사람을 횡령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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