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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SF9 다원, 첫 정극 도전 합격점…몰입 높이는 내면 연기

작성일: 2021.06.16 10:2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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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9 다원. 제공|FNC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그룹 SF9 다원이 첫 정극 연기에서 합격점을 받고 있다.

다원은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에서 탁동경(박보영)의 동생이자 취업준비생인 탁선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14일, 15일 방송된 '멸망' 11, 12화에서 선경은 이현규(강태오)와 차주익(이수혁)과의 관계에서 갈등 중인 나지나(신도현)의 고민을 들었다. 이어 "누님 원래 누구 좋아하면 죽이고 싶어 하잖아요. 1번은 죽이고 싶어 했고. 과거! 2번은 죽이고 싶다. 현재"라고 정리해 눈길을 끌었다.

선경은 아르바이트에 가기 전 시간을 쪼개어 동경과 이모인 강수자(우희진)의 병실에 들렀다. 선경은 동경이 좋아하는 호두과자를 잔뜩 사와 훈훈함을 더했다. 선경은 동경과 수자 뿐만 아니라 주변 환자들에게도 "잘 부탁드린다"며 넉살 좋은 동생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다원은 철없는 동생이었지만 갈수록 누나에게 애틋해져 가는 선경을 깊은 내면 연기로 그려내고 있다. 더불어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극 분위기에 활력을 더한다.

'멸망'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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