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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방송계 일개미들의 밥벌이…4.9% 자체최고 시청률

작성일: 2021.06.16 10:33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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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MBC '아무튼 출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계 일개미들의 밥벌이를 선보인 ‘아무튼 출근!’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은 2부 4.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1.9%(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화요일 밤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직장인 브이로그 예능으로 자리잡은 '아무튼 출근'은 이날 꾸준한 상승을 보이던 시청률이 특히 MBC 예능 PD 김기호가 1시간을 고민한 끝에 '짜잔' 자막을 넣는 장면에서 최고 5.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완벽한 ‘천직’을 찾은 스타일리스트 이주은과 MBC 예능 PD 김기호의 직장 생활이 공개됐다.

유재석과 정형돈, 노홍철, 김해준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스타일리스트 이주은은 10곳이 넘는 협찬사에 방문해 의상을 픽업하고 반납하면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색상과 사이즈, 재질, 개인의 취향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옷을 물색하는 한편 맞춤 제작소와 수선집을 찾아 서울을 종횡무진하고, 옷 가방을 짊어진 채 사무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열을 올렸다. 특히 트로트가수 '유산슬'부터 한국의 미를 담은 '유야호'까지 유재석의 모든 부캐의 독특한 비주얼을 탄생시킨 이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는데, 그의 '최애'는 셔츠에 프릴을 달아 직접 옷을 제작했던 '카놀라유'였다.

또 '안싸우면 다행이야'의 MBC 예능 PD 김기호는 피땀 어린 일주일의 밥벌이 기록을 보여줬다. 촬영 차 섬으로 향한 그는 인서트 컷부터 헬리캠까지 폭넓은 씬의 디렉션을 맡았고, 자연의 풍경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맨손 투혼을 펼쳐 촬영용 맛조개 채집에 도전하기도 했다. 본 팀과 떨어져 홀로 일하다 바쁜 일정에 쫓겨 허겁지겁 식사하는가 하면, 야외 텐트에서 취침하는 등 극한의 업무환경에서도 씩씩하고 밝은 에너지를 뽐냈다. 이후에도 회외와 편집, 수정을 거듭하며 마지막까지 성의를 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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