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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라' 강민수 "초딩 때 아기고릴라 춤 췄다"…전효성 '폭소 만발'

작성일: 2021.06.28 12:16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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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수(왼쪽)가 어릴적부터 팬이었던 전효성(가운데)를 만나 기념 촬영을 했다. 오른쪽은 싱어송라이터 쏠. 제공|MBC 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강민수(아퀴나스)가 전효성과 만나 '성덕'을 인증했다.

강민수는 지난 27일 밤 방송한 MBC 라디오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싱어송라이터 쏠(SOLE)과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DJ 전효성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수는 "초등학교 시절 시크릿의 '샤이보이'와 '별빛달빛'을 춤을 엄청 췄다. 초등학교 때 우리 반 남자 애들은 거의 다 췄던 것 같다"면서 전효성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전효성 역시 "어렸을 때 아기고릴라 춤을 췄던 바이브가 남아있는 것 같다. 그래서 '님들 귀는 당나귀 귀' 무대에서 나오는 것 같다"고 맞장구를 치는 등 강민수와 선후배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강민수는 이날 방송에서 새 EP '잇 더즌트 매터'에 대한 소개는 물론 자신의 다양한 음악적 개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알찬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훅에서 계속 나오는 '다 들려요'라는 애드리브가 킬링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멋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가 내면 회사 및 스타일리스트 스태프들과 함께 의논해서 표현해 낸다" 등 타이틀곡 '님들 귀는 당나귀 귀'의 독특한 콘셉트와 매력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풀어놨다.

데뷔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강민수는 "라디오가 처음이라 엄청 떨렸는데 학창 시절의 시크릿의 전효성 선배님과 함께 해서 엄청 재미있고 좋았다"면서 "열심히 다음 작품 작업에 시간을 쏟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19년 종영한 Mnet '고등래퍼 3'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강민수는 방송 이후 '오!' '눈감을 때' '널 미워하는 방법' 등을 발매하며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자신의 첫 EP '잇 더즌트 매터'를 발표, 타이틀곡 '님들 귀는 당나귀 귀'로 활발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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