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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현빈 얼굴 만졌다가 욕 먹어…지현우 팬한텐 맞아죽을 각오"('옥문아들')

작성일: 2021.06.29 11:5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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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 고두심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폭소를 안긴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나이 차를 뛰어넘는 파격 멜로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배우 고두심과 지현우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엄마 역할을 맡은 고두심은 "고현정, 이선균, 강하늘, 지성, 고수 등 잘 나가는 친구들과 (작품을) 많이 찍었다"고 밝힌다. 이어 "정말 많은 아들, 딸들과 연기를 해서 다 기억이 안 날 정도"라고 덧붙인다.

특히 고두심은 모녀 호흡을 맞췄던 아이유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고두심은 "아이유가 이번 영화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나도 아이유 영화 촬영장에 '우리 딸 잘 부탁한다'고 커피차를 보냈다"고 말한다.

또한 고두심은 "이번 영화에 아이유의 '밤편지'라는 노래가 주제곡처럼 나오는데, 아이유가 그냥 쓰라고 흔쾌히 허락해주더라"라며 미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고두심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걱정되는 점도 털어놓는다. 고두심은 "과거 현빈의 엄마 역할을 맡아 얼굴을 쓰다듬는 장면이 있었는데 팬들이 엄청 댓글을 달더라. 그런데 이번 영화는 얼굴 만진 정도가 아니니까 이미 지현우 팬들한테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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