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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수아 국내 데뷔독창회, 'KBS중계석' 통해 방송

작성일: 2021.07.01 09:37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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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데뷔앨범 '라 프리마돈나'를 발표한 조수아. 제공|디지엔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차세대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조수아(본명 조푸름)의 국내 데뷔독창회가 ‘KBS중계석’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조수아 소속사 (주)디지엔콤은 오는 2일 0시 55분 ‘KBS중계석(연출 양동일)’을 통해 지난 5월 15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펼쳐졌던 조수아 국내 데뷔독창회 ‘라 프리마돈나-한 여름밤의 바로크’가 전국에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조수아는 독창회에서 지난달 28일 ‘소니 클래시컬’ 레이블로 발매된 자신의 데뷔앨범 ‘라 프리마돈나’ 수록곡들을 들려줬다. 영화 '파리넬리' OST로 더욱 유명한 '울게 하소서'를 비롯해 퍼셀 작 '음악은 잠시동안', 카치니의 '아마릴리, 내 아름다운 이여', 지오르다니의 '나의 다정한 연인' 등 주옥 같은 바로크 성악곡들을 이태영 지휘자와 코리안 내셔널 필하모닉 앙상블의 반주로 발매전 미리 선보여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소프라노 조수아를 발굴한 세계적 팝페라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가 조수아 데뷔앨범의 레코딩 프로듀서와 보컬디렉터로 참여한 것과 함께 당시 독창회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주목 받기도 했다.

한편, 이번 녹화중계 방송은 별도의 편집없이 100여분의 공연 실황이 그대로 방영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에게 소프라노 조수아의 이름을 각인시킬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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