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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량하, 하리수와 뜨거운 포옹 "귀여운 소년이었는데"

작성일: 2021.07.02 12:1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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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수(왼쪽), 량하. 출처ㅣ하리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그룹 량현량하의 량하를 만났다.

하리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도 더 훨씬 전에 방송이며 행사장에서 자주 봤는데"라며 량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때는 정말 귀여운 소년이었는데 어느새 성인이 되어 고깃집도 오픈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게 되어 반가운 량하"라며 "여전히 순수하고 해맑은 웃음이 변함없어서 보기 좋다"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먹음직스러운 볶음밥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가 쓴 글귀로 보아, 하리수는 량하가 운영하는 고깃집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량하의 고깃집을 보고 "제주도 돼지고기 맛집, 소고기도 있다. 맛있어서 음식 사진 찍는 것 깜빡하고 마지막 볶음밥만 찍은 것은 안 비밀"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리수와 량하가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우애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량하의 근황도 반가움을 사는 중이다.

량하는 2000년 쌍둥이 형 량현과 듀오 량현량하를 결성, '춤이 뭐길래', '학교를 안갔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만 12세라는 어린 나이로 고난도 퍼포먼스를 선보여 주목받은 바 있다. 1987년생인 량하는 올해 우리나라 나이 기준으로 35세다.

2001년 데뷔한 하리수는 한국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뿌렸다. 2017년 가수 미키 정과 11년 만에 이혼했으며, 지난해 4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량하(왼쪽), 하리수. 출처ㅣ하리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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