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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파경 없던 일로"…황정음♥이영돈, 이혼 조정으로 결혼 재발견[종합]

작성일: 2021.07.10 06:5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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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황정음(36), 이영돈(40) 부부가 불화를 극복했다.

지난해 남편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을 알렸던 황정음은 최근 부부 사이를 회복하고 이혼하지 않기로 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황정음이 이혼 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8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소속사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이혼을 위해 조정 기간을 갖던 중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마음을 모았다. 이혼 직전까지 고비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나, 서로 갈등이 커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이해하고 서로를 보듬기로 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혼 조정 기간 중 여러 차례 깊은 대화를 나눴고, 서로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 이혼을 위해 가졌던 마지막 조정 기간이 오히려 두 사람에게 결혼과 부부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 준 셈이다. 

이혼을 없었던 일로 한 두 사람은 현재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최근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 등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 황정음. ⓒ곽혜미 기자
황정음과 이영돈은 황정음의 절친한 동료인 한설아의 소개로 만났다. 두 사람은 2015년 12월 열애를 공개했고, 2개월 만인 2016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하나가 있다.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2001년 슈가로 데뷔, 2005년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비밀', '자이언트', '킬미 힐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쌍갑포차', '그놈이 그놈이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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