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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프로축구 선수 출신과 꿀 뚝뚝 열애 중…"자기야"('골때녀')

작성일: 2021.07.15 07: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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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나미. 출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코미디언 오나미가 열애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오나미는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축구선수 출신 남자친구와 만나고 있다고 핑크빛 열애 소식을 직접 알렸다.

FC 개벤져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오나미는 FC 불나방과 경기 도중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보다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응급실로 이동하게 된 오나미는 이동 중 남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남자 친구는 전화를 받자마자 "어, 자기"라고 했고, 오나미는 당황하며 "어 잠깐만 자기야, 카메라 있어"라고 웃었다.

오나미는 "지금 병원 가고 있다"고 부상 소식을 전했고, 남자 친구는 "어이구 어떡해 많이 다쳤나 보다"라고 오나미를 걱정했다. 남자 친구의 달콤한 대답에 오나미는 "사진 찍어보면 나올 것 같아"라고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렸다. 

남자 친구는 "어이구 어떡해 맨날 자기만 다치는 것 같다. 발가락 움직여 봤느냐"라고 걱정을 멈추지 못했고, 오나미는 "병원 갔다가 알려줄게"라고 했다. 남자 친구는 전화를 끊을 때까지 "조심히 가고 바로 알려줘 자기야"라고 오나미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나미는 "제 닉네임이 자기야"라고 너스레를 떨며 "남자 친구가 축구를 했었다. 프로에 있었다"라고 소개했다. 

오나미가 방송을 통해 열애를 고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활동 후 처음으로 남자 친구의 존재를 고백한 오나미의 핑크빛 만남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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