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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현♥' 성유리, 결혼 4년만에 쌍둥이 임신 "입덧하며 실감"[전문]

작성일: 2021.07.16 10:46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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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엄마가 된다.

성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왔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다"고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렸다.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가 결혼 4년 만에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한 것이다. 성유리는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이어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다.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팬들에게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 덕분에 제가 지금의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은 성유리가 남긴 자필편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고 계시죠?

다름이 아니라 그동안 한결같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전하고 싶은 기쁜 소식이 있어서 이렇게 손편지를 쓰게 됐어요.

저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 주었어요. 그것도 하나가 아닌 둘, 쌍둥이가 찾아왔답니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들을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어요.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아 그리고 태명은 사랑이, 행복이로 지었어요. 우리 쌍둥이가 건강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 출처ㅣ성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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