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지인을 무릎에…'추자현♥' 우효광, 불륜 아니라지만 사랑꾼 이미지 어쩌나[종합]

작성일: 2021.07.16 06:50 정유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추자현(왼쪽), 우효광.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우효광 측이 불륜 의혹이 제기된 것에 "지인들과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해명한 가운데, 한중 양국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 현지매체 소후 연예는 15일 우효광의 불륜 의혹을 보도했다. 현지 매체는 "우효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나와 미녀와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라며 우효광이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함께 현지매체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우효광은 한 여성을 부른 이후 몇몇 남성들과 차량에 탑승했다. 이후 차에 탄 이후 해당 여성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혔고, 이 여성은 우효광 무릎 위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졌다.

해당 보도가 전해진 이후, 중국과 한국에서는 이 영상 속 인물을 두고 우효광이 틀림 없다고 봤다. 그러면서 우효광의 불륜 의혹이 사실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였다. 이와 관련해 추자현 우효광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 영상을 접하고, 전후 사정을 확인한 후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영상 속 장면은 우효광이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일이다. 소속사는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라며 "지인들과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했다.

소속사의 해명이 전해졌지만, 한중 양국에서는 '믿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아는 지인이라도 기혼 남성이 다른 이성을 무릎에 앉히는 일은 상식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또 영상 속 여성이 자연스럽게 우효광 무릎에 앉아 휴대전화를 만지는 것을 두고, 처음 있는 일이 아니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특히 우효광이 '사랑꾼 남편'으로 잘 알려진 만큼, 이번 불륜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 실망스럽다는 것이 중론이다. '사랑꾼' 이미지가 강한 만큼, 아는 지인이라도 무릎에 앉히는 일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또 우효광이 과거에도 다른 여성과 스킨십한 모습이 포착됐다며 과거 일을 재소환하기도 했다. 실제로 우효광은 2017년 10월경 우효광은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우효광은 이 여성은 "대학 동창"이라며 "다른 친구들과 오랜만에 식사했고 친분의 의미로 손을 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는 한편에서는 우효광이 불륜이 아니라고 해명했는데 과도한 추측과 비난은 옳지 않다고 보고 있다. 무분별한 루머까지 확산되고 있다며, 당사자들의 입장 외에 근거 없는 짐작을 경계하는 것이다.

우효광과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2017년 법적으로 부부가 됐고,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이번 논란을 딛고, '사랑꾼 부부'라는 수식어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추자현(왼쪽), 우효광. ⓒ곽혜미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