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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자유형 200mm 결승' 자막 오기, 우리 아닌데" …웃픈 해프닝

작성일: 2021.07.27 17:28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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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가 '수영 200mm' 라는 잘못된 자막은 자사의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연이은 논란 끝에 벌어진 '웃픈' 해프닝이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황선우 자유형 200mm 결승'이라는 자막이 화면 상단에 쓰인 캡처 화면이 돌며 올림픽 중계의 대표적인 실수 사례로 회자됐다. 일부 커뮤니티에서 MBC의 자막 오기로 알려졌지만 해당 미터(m)가 밀리미터(mm)로 잘못 표기된 해당 자막은 YTN의 실수. 그러나 개회식 자료사진 및 자막 논란으로 2020 도쿄 올림픽 개막부터 이미지를 구긴 탓에 MBC의 실수라는 웃지 못할 오해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오해가 번지자 MBC는 27일 이를 공지를 통해 해명하기에 이르렀다. MBC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 중인 '자유형 200mm' 자막 실수 보도 관련해 공지드립니다. 해당 보도에 사용된 캡처 화면은 MBC의 중계화면이 아닙니다"라며 "MBC는 도쿄올림픽 공식 중계방송사로서 상단 자막에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의 공식 로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BC는 23일 개회식 방송이 논란이 된 데 이어 외신까지 나서서 비난의 대상이 되자 지난 26일 박성제 사장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 나서서 공식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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