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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곡2' 이종남 "다들 남편 김응수 잘 만났다고…성훈은 '엄마'라더라"[인터뷰①]

작성일: 2021.08.11 08: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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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종남이 가족으로 호흡을 맞춘 김응수와 성훈을 칭찬했다.

8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에서 소예정 역할을 맡은 이종남은 10일 서울 광화문 TV조선사옥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다들 남편 역할 잘 만났다고 하더라"며 "성훈은 실제 '엄마'라고 잘 챙겨줬다"라고 했다.

이종남은 판사현(성훈)의 어머니이자, 판문호(김응수)의 아내인 소예정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훈훈'했던 '결사곡2' 촬영 현장 분위기를 짚으며, 아들 역할의 성훈과 남편 역할의 김응수와 '케미'를 자랑했다. 그는 "여기는 분위가 너무 좋았다. 모든 스태프, 출연진 다 좋았다"라며 "특히 성훈이 '엄마, 엄마'하면서 나를 챙겨줬다"고 했다.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먼저 성훈과 만났었다는 이종남은 "성훈이 그때는 모든 게 처음이라 어색해했는데, 지금은 현장을 리드한다. 물론 연기도 좋아졌다. 한번은 시상식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엄청 반갑게 인사해줘서 고맙더라"고 성훈을 칭찬했다.

이어 "다들 저보고 남편 역할을 잘 만났다고 하더라. 실제로 현장에서 김응수 씨는 젊은 친구들과 함께 잘 어울리신다. 거침없이 대하시니 그게 젊은 친구들에게 먹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극본 피비 임성한, 연출 유정준 이승훈)'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세 여자에게 닥친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뤘다. 지난 8일 마지막화 시청률 16.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 TV조선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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