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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훌쩍 성장한 두 딸 미모도 '코리안 특급'…데이트하면서도 뿌듯

작성일: 2021.08.23 21: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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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가 두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ㅣ 박찬호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찬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에서 마지막 데이트"라며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찬호와 딸들이 사이좋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목한 부녀지간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면서도, 훌쩍 큰 딸들의 성장이 놀라움도 자아낸다. 특히 훤칠한 인물을 자랑하는 박찬호를 닮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그 역시 "예린이와 세린이의 키가 벌써 아버지 어깨 너머로 올라왔다. 오늘은 이 녀석들과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딸들과 방문한 곳들을 언급한 박찬호는 "아버지와 함께해주는 아이들이 고맙다. 가르치던 아버지는 딸들에게 배우는 게 많다"라고 딸들의 성장에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딸들에게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라고 전했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로, 한국 야구의 영웅으로 여겨진다. 1984년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입단한 그는 2011년까지 메이저리거로 활약했고, 2012년에는 한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로 활동하고 은퇴했다. 최근에는 2020 도쿄올림픽 KBS 해설위원을 맡았다.

2005년 재일 한국인 2세 박리혜 씨와 결혼한 그는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쓰리박'을 통해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박찬호가 두 딸과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출처ㅣ 박찬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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