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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재력가' 아버지 비호 있었나…아이오케이 "사실 아냐"[공식입장]

작성일: 2021.08.26 16:4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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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비아이 아버지의 부회장 재직설을 부인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6일 "비아이 아버지가 아이오케이컴퍼니 부회장이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비아이는 아버지 김모 씨가 아이오케이컴퍼니 부회장으로 재직하면서 아버지 비호 아래 마약 혐의에도 활동을 재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아이오케이컴퍼니가 마약 혐의가 종결되지도 않은 비아이를 품으면서 회사와 아버지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다. 

반면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비아이 아버지가 앨범 준비 과정에서 서류 등 행정 업무를 도와주기 위해 사무실에 방문한 적은 있지만 회사 부회장으로 일하는 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3부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비아이의 공판기일이 진행된다. 비아이는 공판 직전인 지난 25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하고 반성의 뜻을 밝혔다.

비아이는 2016년 대마초, LSD를 사들이고 일부를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혐의를 부인해왔던 비아이는 강도 높은 경찰 조사 끝에 혐의를 일부 인정했다.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 역시 이같은 취지로,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아이의 첫 공판기일은 27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소속사는 "당사와 비아이는 지난 잘못을 인정하고 이미 일어난 일들을 되돌릴 수 없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에 있어 좀 더 올바른 사회인으로, 또 세상에 보탬이 되는 방향에 대해 고민했다"며 "과거를 반성하고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진정성 있는 사죄의 마음과 태도를 지닌 채 성숙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비아이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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