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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고원희, 윤주상 친딸 아니었다…母 바람핀 증거 '충격 진실'[종합]

작성일: 2021.08.30 07:53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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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이 광자매'. 출처| KBS2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오케이 광자매' 고원희가 윤주상의 친딸이 아니라는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는 이광태(고원희)가 엄마가 나치범(정승호)와 바람을 피워 낳은 딸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나치범은 허기진(설정환)에게 돈을 주지 않으면 이광태를 만나 진실을 밝히겠다고 계속 협박했다. 그는 임신한 이광태가 먹고 싶어 찾은 부대찌개 식당에도 나타나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고, 두 사람이 자고 있을 때 돌로 창문을 깨뜨리는 등 허기진을 향한 압박을 이어갔다. 

결국 허기진은 이철수를 찾아가 "광태 친아버지가 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고, 이철수는 "이 일은 우리 둘만 알고 넘어가자"고 호소했다. 돈 달라고 하지 않더냐는 질문에 허기진은 "큰 돈으론 2000 정도 줬다. 그런데 지금은 1억을 달라고 한다. 알고보니 심장병은 거짓말이었고, 노름하느라 그런 것 같다"며 "너무 힘들었다. 광태 충격받을까봐 말도 못했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이철수는 "내가 미안하다. 진작 해결했어야 했는데"라고 했다. 

집에 돌아와 다이어리를 꺼내본 이철수는 삽을 들고 나치범을 찾아갔다. 다리 밑에서 여전히 도박을 하고 있는 나치범을 본 이철수는 "오늘 너 죽고 나 죽는다. 내가 그때 처죽이지 못한 게 한이다"라며 "매일 우리 집에 형님, 형님 하면서 쫓아다니더니 둘이 바람이 났냐. 아닌 건 아닌겨"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너희들이 나한테 준 그 모멸감과 치욕을 내 평생 잊은 적이 없다"며 "내 인생 망가뜨려 놓고 이제 와서 자식 등쳐먹겠다고? 이건 아니라고 봐, 아닌 건 아닌겨"라고 하면서 삽으로 나치범을 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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