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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진영, 시청률 골든키로 떠올라…이유있는 흥행

작성일: 2021.09.03 10:17 정서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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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드라마 '경찰수업'에 출연 중인 진영. 제공| 로고스 필름
[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경찰수업'에 출연 중인 진영이 시청률 골든키로 떠올랐다.

방송 첫 주부터 월화극 시청률 1위에 오른 KBS2 드라마 '경찰수업'(극본 민정, 연출 유관모)은 순간 최고 시청률이 10%까지 치솟으며 단숨에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뒤이어 드라마와 출연진의 화제성까지 모두 높은 순위에 자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흥행의 중심에는 진영이 있었다. 차태현과의 사제 간 케미스트리는 물론이고 정수정과의 러브라인 케미스트리, 경찰대학교 학생들과 풋풋한 신입생 케미스트리까지 다 잡은 진영은 연기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아무 욕심도 의지도 없던 강선호를 연기한 진영은 회를 거듭할수록 각각의 색을 덧입는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했다. 극의 중반부가 된 지금은 초반의 무기력하고 말수도 적었던 강선호와는 사뭇 다른 색깔을 볼 수 있다.

진영은 강선호를 연기하기 위해 천천히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기획 의도와 완벽하게 일치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진영의 노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화 데뷔작 '내 안의 그 놈'에서는 100kg이 넘는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한여름 특수분장을 감행했다. 40대 중년의 남성을 연기하기 위해 실제 인물들을 분석, 연구하고 연기해 191만 명 관객을 모았다.

진영은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주연으로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는 모두 그의 남다른 연기 열정에서 온 결과물이다.

떠오르는 '시청률 골든키'가 된 진영은 앞으로도 '열일'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현재에 안도하지 않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진영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감이 모인다.

경찰수업‘은 매주 월화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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