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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변요한 "대역 없는 리얼액션…더 해보고 싶다"

작성일: 2021.09.06 16:49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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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 제공|CJ ENM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더 가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영화 '보이스'의 변요한이 대역 없는 리얼 액션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변요한은 6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보이스'(감독 김선, 김곡) 언론시사회에 이어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극중 등장하는 리열 액션을 대부분 스턴트 대역 없이 연기하는 열정을 보인 변요한은 '이젠 액션배우 변요한'이란 반응에 서울액션스쿨의 선생님의 이름을 언급하며 "스파르타식으로 훈련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액션의 시퀀스를 만들어 주셨다"고 공을 돌렸다.

변요한은 "그것을 소화할 수 있도록 기초체력을 다졌다. 현장에 갔을 때는 제가 해도 부상의 위험이 없을 정도로 세팅이 잘 되어 있었다"며 "충분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변요한은 "이번에 보여드린 액션은 리얼 액션이기 때문에 진흙탕처럼 징글징글하게 싸우는 액션 시퀀스였다"면서 "저도 다른 액션을 꽤 해봤지만 이런 액션이 체력적으로도 여러가지로도 힘들더라. 다행히 맞춰주신 배우들과 호흡이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더 가고 싶은 마음도 있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난이도 있는 액션을 해보고 싶은 마음도 든다"고 액션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런 변요한을 두고 함께 연기를 펼친 김무열은 "숙소에서 퍽 퍽 소리가 나기에 보니 변요한이 일어나 아침부터 샌드백을 치고 있었다"며 "제가 이런 분과 영화를 찍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새끼손가락이 살짝 까졌다고 고백한 변요한은 "액션에 들어가면 다쳐선 안된다는 마음으로 들어간다. 조금씩은 다쳤지만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취재진을 안심시켰다. 그는 "후XX 바르고 마데XX바르면 나을 정도였다.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 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 범죄 액션 영화. 추석을 앞둔 오는 9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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