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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주간차트 1위에 해외곡이…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 '스테이'

작성일: 2021.09.07 12:27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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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주차 멜론주간차트. 제공| 멜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더 키드 라로이, 저스틴 비버가 부른 '스테이'가 해외곡으로는 이례적으로 멜론 주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저스틴 비버는 '피치스'에 이어 4개월 만에 또 한 번 차트 정상을 휩쓸며 인기를 실감했다.

7일 멜론에 따르면 더 키드 라로이, 저스틴 비버의 '스테이'는 9월 1주차(8월 30일~9월 5일 집계) 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해외곡으로는 드물게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스테이'는 또 다시 2계단 오르며 정상을 밟았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5월 3주차 주간차트에서 정규 6집 '저스티스'의 타이틀곡 '피치스'로 1위에 오른 것에 이어 또 다시 1위에 올라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당시 '피치스'는 해외곡으로는 7년 만에 처음 주간차트 1위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더 키드 라로이의 정제되지 않은 거친 보이스와 저스틴 비버의 중독성 강한 목소리로 완성된 '스테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4일 발표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는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유튜브에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1억 400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또한 이번 멜론 주간차트에서는 숏폼 콘텐츠 플랫폼 등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디핵, 파테코의 곡 '오하요 마이 나이트'와 전소미의 신곡 '덤덤'이 젊은층 공략에 성공하며 눈에 띄는 성적을 내고 있다. 

'오하요 마이 나이트'는 전주 대비 1계단 상승하며 8위를, '덤덤'은 2계단 오르며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고백 프로젝트'의 음원들도 꾸준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고백'이라는 제목을 가진 다양한 명곡을 재해석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멜로망스의 '고백'이 24위, 10cm의 '고백'이 66위, 장범준의 '고백'이 82위로 주간차트에 나란히 진입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이번 주간차트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곡은 이무진의 '담아 갈게'다. 이 곡은 14계단 상승하며 8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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