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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투혼에 들것까지…한혜진 "♡하는 구척", 후배들 눈물+♥ 폭발

작성일: 2021.09.09 08:35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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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톱모델 한혜진이 '골때녀' 구척장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의 마지막 경기가 방송된 8일 자신의 SNS에 팀원들과 함께 촬영한 사진들을 게재하고 "♡하는 구척"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한혜진은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동료 모델들로 구성된 구척장신 팀을 주장으로서 이끌며 활약을 펼쳐 왔다. 한혜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과 이현이 아이린 김진경 차수민 등 구척장신 동료 멤버들, 최용수 감독 등의 사진이 담겼다.

애틋한 마음이 묻어나는 한혜진의 사진과 글에 동료들도 눈물과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진경은 "우리 가족"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현이는 눈물 이모티콘을 달아 화답했다. 차수민은 "내 사랑 구척", 아이린은 "꺄 사랑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 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한혜진은 발톱이 멍들어 빠지고 다시 나는 부상과 호흡이 60~70%밖에 올라오지 않는다며 코로나19 후유증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특히 8일 방송에서는 3,4위전 경기 중 공중볼 다툼을 벌이다 머리 부상을 입고 결국 들것에 실려 병원에 이송되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함께 부딪친 구잘은 "귀로 맞았다. 괜찮다"며 먼저 일어났지만, 그라운드에 쓰러진 한혜진은 좀처럼 일어나지 못했다. 의료진이 달려왔고, 한헤진은 응급처치를 거쳐 들것에 실려 의무실로 보내졌다.

해설을 맡은 이수근은 "한혜진씨가 공중볼 다툼하다가 살짝 부상이 있는 상태다. 순간적 충격일 수 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돌아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정밀 검사부터"라는 자막을 달아 상황을 알렸다.

'구척장신' 팀은 한혜진이 없는 가운데서도 분투했으나, 결국 3대0으로 패했고 눈물 속에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팀원들은 아쉬움 속에 눈물을 쏟았다.

▲ 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 출처|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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