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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끊었다"vs"미친 사람인 줄"…이현이♥홍성기, 결혼 비하인드 공개('동상이몽2')[TV핫샷]

작성일: 2021.09.14 08:02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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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이 홍성기 부부. 출처ㅣ동상이몽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모델 이현이와 남편 홍성기가 거침없는 토크로 결혼 비하인드를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현이와 홍성기 부부는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홍성기는 퇴근 후 아이들과 온 몸으로 놀아주는 육아 법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후 홍성기는 아내 이현이와 함께 야식을 즐기며 조명과 대형 TV가 있는 취미방으로 들어섰다.

홍성기의 취미방에는 냉장고에 맥주가 가득했다. 이현이는 "옛날부터 박나래 씨의 '나래바'를 부러워해서 그렇게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서로의 안주를 가지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몸 관리를 위해 금주를 해왔던 이현이에 대해, 홍성기는 "나도 널 위해 끊은 게 있다. 클럽"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이현이는 "클럽 앞에 남편을 데려다주고 '오빠 오늘 1등해'라고 할 정도였다"고 말했고, 홍성기는 "어느 순간 클럽에서 덩실덩실 추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홍성기는 10년 전 미팅에서 만난 이현이와의 첫 만남에 대해 "미친 사람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노래방에서 '어?' 했다. 미친 여자인 줄 알았다. '파파라치'라는 노래를 태어나서 처음 들었다.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여자가 궁금하다. 이 돌아이를 한 번 만나보자. 평소에 이러나 보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는 "결혼하게 된 계기는 오빠다. 만나는 중에 '나 선 보러간다'고 했다. 홍성기는 "그 땐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고, 부모님이 선을 보라고 하셨다. 그래서 결혼에 대해 말하기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여자친구 있다고 말하면 우리 아빠 만나야 돼'라고 했더니 '만나지 뭐. 결혼 하지 뭐'라고 했다"며 두 사람이 결혼까지 이르게 된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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