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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상진 "아내 역 한다감과 동성동본, 실제로는 결혼 못 해"

작성일: 2021.10.04 14:3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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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상진이 4일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한상진이 '국가대표 와이프'에서 부부로 만나게 된 한다감과의 호흡을 언급했다.

한상진은 4일 KBS1 새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다감은 강남 입성을 노리는 워킹맘 서초희 역을, 한상진은 서초희의 남편이자 교수인 강남구 역을 맡는다. 이에 한다감과 한상진은 처음 만난 작품에서 부부 연기를 하게 되어 관심을 모은다.

한다감은 한상진에 대해 "처음 뵀는데 너무 옛날부터 지냈던 것처럼 편안하고 소통도 잘 되고 교감도 잘 됐다. 오빠가 총대를 메고 제가 못 채우는 부분을 잘 채워준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상진은 "촬영 분위기가 정말 좋다. 한다감 씨와 촬영할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다. 둘 다 한 씨다. 대한민국에는 아직 동성동본이 있어서 실제로는 결혼할 수 없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가대표 와이프'는 강남에 내 집을 마련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는 서초희의 고군분투를 그리는 휴먼 가족극이다. 이날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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