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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리 지니, '대한외국인' 찢은 활약…"中 유아체조대회 1위 출신"

작성일: 2021.10.07 09:11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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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리 지니. 제공|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스카이리의 지니가 첫 예능 도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스카이리 지니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재치있는 멘트와 풍부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빛냈다. 

지니는 중국 광저우 출신으로,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 등과 함께 '대한외국인' 팀 소속으로 나섰다.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장신돌' 지니는 긴 다리를 자랑하며 "스카이리에서 키를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그룹 내에서 '지니어스'로 불린다는 지니는 "똑똑해서 그렇다. 또 사인 앨범에 편지 등을 쓸 때 제 한글 맞춤법이 한국인 멤버들보다 정확해서 회사 직원들이 다 놀랐다"고 했다. 

K팝 아이돌이 된 사연도 공개했다. 지니는 "중학생 때 샤이니 선배님을 알게 돼서 K팝에 관심을 가졌고, 단국대 무용과(현대무용 전공)에 입학했다"라고 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지니는 시청자들을 위한 신개념 체조댄스까지 선보이며 "중국 유아체조대회에서 1위를 했다"고 놀라운 이력을 공개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봄날'에 맞춰 리본체조와 현대무용을 결합한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우아한 리본 체조와 함께 180도 다리 찢기, 360도 텀블링 등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하게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몸 풀기 퀴즈인 '뭔 말인지 알지?'에서 출제자로 나선 지니는 능숙한 설명으로 '대한외국인' 팀이 아나운서 팀과 동률을 이루도록 이끌며 퀴즈 대결에서도 활약했다.

스카이리는 에린, 채현, 지니, 우정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으로, 최근 '다다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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