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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다이어트 광고? 살 뺄 자신 없어서 안 찍는다"('찐경규')

작성일: 2021.10.27 09:4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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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경규'.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송인 김준현이 '대선배' 이경규와 '취중찐담'으로 먹방 강자 분석부터 방송 하차 속내까지 공개한다.

27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김준현이 등장해 음식과 사랑이 넘치는 맛있는 토크를 선보인다. 

'취중찐담'은 찐담’에 대세 개그맨 김준현이 등장, 음식과 사랑이 넘치는 맛있는 토크를 선보인다. 취중찐담은 매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다양한 이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경규가 게스트들을 초대해 토크를 나누며 재미와 공감, 위로를 전하는 '찐경규'의 간헐적 고정코너. 지금까지 이수근, 서장훈, 장도연, 김희철 등이 출연, 이경규와 그 어떤 방송보다 솔직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취중찐담은 게스트 김준현이 만든 안주를 MC 이경규가 먹으며 대화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경규는 평소 절친한 김준현을 환대한 것도 잠시 "말 안 하면 뭘 먹고 있고, 사라지면 화장실 간 것"이라고 폭로하고 김준현은 "말은 바로 하셔야죠"라며 곧바로 반격에 나서며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김준현은 "숯붗갈빗집에서 장례식 하는 게 꿈"이라며 "다이어트 광고를 안 찍는 이유는 살 뺄 자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솔직히 고백한다. 자신을 제외한 먹방계의 최고는 1초도 고민하지 않고 문세윤이라고 답한다. 

먹방 유튜버 히밥에 대해서도 "촬영 중 음식 세 그릇을 먹고 쉬는 시간에 도시락까지 먹는다. 나는 댈 게 아니다"라고 한다. 이어 김준현은 "깔끔하게 먹는 게 기본"이라고 먹방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을 밝히고, 먹방 중에도 깔끔하게 토크를 할 수 있는 햄스터 모드를 전수한다. 

이경규는 김준현이 대표작 '맛있는 녀석들'을 포함해 여러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것에 대해 언급하고, 김준현은 "너무 안정적이라 불안한 생각이 스친 적 있다. 방송 전체에 대한 매너리즘이 올까 걱정해서 하차한 것"이라며 "제작진, 멤버들에게도 미안했는데 이해해 주더라"고 했다. 

'찐경규'는 27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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