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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인성 이정도였네…"한여름 아스팔트서 아역배우를 무릎에"

작성일: 2021.10.29 07:0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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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소민과 김윤슬. 출처| 김윤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전소민이 아역배우를 딸처럼 돌보는 인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역배우 김윤슬의 엄마는 27일 자신의 SNS에 "바닥에 그냥 앉기도 뜨겁고 삐죽삐죽 아픈 아스팔트 위, 윤슬이를 무릎 위에 앉혀주시고 더 힘들에 기다리시는 전소민"이라고 단편 드라마 '희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교통사고 장면을 찍던 전소민은 아역배우인 김윤슬이 다칠까 자신의 무릎에 앉히고 손풍기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또 다른 속에서 전소민은 김윤슬과 실제 모녀처럼 다정하게 누워있거나 사진을 찍는 등 남다른 사이를 자랑했다.

김윤슬 엄마는 "안 그러셔도 된다 이야기 드려도 괜찮으시다며. 촬영 시작 전이거나 카메라 세팅하는 동안 옆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주시고 윤슬이 많이 챙겨주셨던 다정하고 따뜻한 전소민 배우"라며 "너무나도 영광이었고 가슴 속 깊이 오래오래 기억될 것 같아요"라고 했다.

최근 전소민과 김윤슬은 6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수'에서 모녀 관계를 연기했다. 전소민은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 전소민과 김윤슬. 출처| 김윤슬 인스타그램
▲ 전소민과 김윤슬. 출처| 김윤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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