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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응원하던 박유환도 대마초…그 와중에 개인방송까지 '뻔뻔 행보'[종합]

작성일: 2021.11.04 06:4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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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환.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한 박유환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박유환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박유환은 지난해 12월 태국 방콕의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한 차례 피운 혐의를 받는다. 

당시 박유환은 태국에서 열린 박유천 콘서트에 특별 출연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했다가 한국인 일행들과 대마초를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 콘서트는 박유천의 공식 복귀 무대이기도 했다. 박유환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일행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고, 박유환은 소환조사를 앞둔 상태다.

다만 경찰은 수사가 진행 중이라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했다.

형 박유천에 이어 동생 박유환까지 마약 투약 혐의를 받으면서 형제에 대한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박유천은 2019년 7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현재 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박유환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던 지난달 31일까지 개인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박유환은 해외 팬들을 상대로 정기적인 개인 방송을 진행 중이다. 경찰 조사가 이어지던 도중에도 개인 방송을 진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유환은 2011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데뷔, '천일의 약속',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다. 2016년에는 전 연인과 사실혼 파기 소송으로 화제를 모았고, 박유천이 마약 투약 등 범죄 후 연이은 논란을 걸을 때에도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 박유환.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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