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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개봉 첫날 29만 봤다…독보적 마블 파워[박스S]

작성일: 2021.11.04 10:02 김현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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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이터널스'.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이터널스'(ETERNALS)가 개봉 첫 날 29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세등등한 출발을 알렸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개봉한 마블 히어로물 '이터널스'가 개봉 첫 날 29만6289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일일관객이 33만7448명을 기록한 이날 '이터널스'가 홀로 3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모으며 독주를 알렸다.

개봉 10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달성한 데 이어 2021년 마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21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블랙 위도우'(19만6233명)와 최근 개봉한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20만3254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었다.

영화 '이터널스'는 마블 페이즈 4의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작품으로 향후 마블이 추구하는 다양성과 비전을 응축한 작품이다. 새로운 서사와 메시지뿐만 아니라 압도적 스케일과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향후 마블이 펼쳐낼 더욱 더 거대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선 꼭 봐야 하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노매드랜드'로 역대급 수상 기록을 세운 클로이 자오 감독이 연출을 맡고 특히 배우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 마블 히어로로 활약하며 더욱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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