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오늘]홍진영, 석사논문 표절률 74%…이센스, 대마초 흡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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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돌아보면 늘 다사다난하기만 했던 연예가. 그 역사 속의 '오늘'을 되짚어 봅니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석사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이날 가수 홍진영의 조선대 석사 논문이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를 기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카피킬러는 표절 검사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부분 대학에서 사용하는 표절 심사 도구. 논문 표절은 법으로 마련된 기준은 없지만, 통상적으로 표절률 15~25%를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은 2009년 4월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를 제목으로 한 석사 논문을 제출했다. 이후 5월 심사를 통과하면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홍진영의 아버지 홍모 씨는 조선대 교수로 재직중이어서 '아빠 찬스' 의혹도 불거졌다. 홍진영은 입장문을 내고 "모든 게 저의 불찰이고 잘못"이라며 석박사 학위를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해 12월 23일 조선대학교는 대학원위원회를 열고 홍진영의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로 최종 판정했다. 홍진영은 논문 표절 사건 이후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현재까지 휴식기를 갖고 있다.
'프로듀스X101' 안모 PD 구속 "순위 조작" (2019년 11월 5일)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하고, 순위를 바꿔 데뷔 멤버를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았던 안모 PD와 김모 CP가 구속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안 PD와 김 CP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판사는 안 PD, 김 CP에 대해 "범죄 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 본 건 범행에서 피의자의 역할 및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면서 영장 발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프로듀스101' 시즌1부터 4까지 유료 문자 투표를 조작하고, 특정 참가들에게 혜택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안 PD는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에게 수백만 원대 접대를 받은 혐의도 추가됐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은 조작 행위는 인정하면서도 프로그램 완성도를 위한 것이라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안 PD에게 징역 2년에 추징금 37000여만 원, 김 CP에게는 징역 1년 8개월 형을 선고했다. 김 CP는 2021년 7월 출소했고, 안 PD는 11월 4일 출소했다.
이센스, 또 대마초…불구속 입건 (2014년 11월 5일)
래퍼 이센스가 또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적발돼 불구속 입건됐다.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외국에서 대마초를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송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김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이들로부터 대마초를 사서 피운 혐의로 이센스 등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센스는 공급책이 아닌 인터넷으로 대마초를 구매한 혐의로 불구속 수사를 받았다. 힙합 듀오 '슈프림팀' 출신인 이센스는 2011년 말 대마초 흡연 혐의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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