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한채아 "시아버지 차범근, 섭섭할 정도로 축구 안 알려줘"('미우새')

작성일: 2021.11.08 07:27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한채아. 출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채아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채아는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시아버지 차범근에게 축구를 배우지 못했다"고 밝혔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맹활약을 펼친 한채아는 '시아버지 차범근이 팁을 준 적이 없냐'는 질문에 "다들 물어보시더라"라고 했고, 서장훈은 "시아버지가 차범근 감독이시고, 아주버니가 차두리 선수다. 그야말로 축구 금수저 집안"이라고 했다.

그러나 한채아는 "한 번도 안 해주셨다. 섭섭할 정도다. 제가 아버님 등번호인 11번을 하고 있으니까 왠지 제가 골을 넣으면 더 좋아하실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골을 너무 넣고 싶었다. 찬스에서도 골을 못 넣고 하니까 아버님한테 여쭤봤다. 대놓고 여쭤보지 못하고 '골이 쉽지 않더라'고 했는데 그냥 '그렇지'라고 웃고만 계시더라"고 머쓱해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며느리의 의중을 간파하신 거다. 돈도 안 내고 차범근 축구 교실을 공짜로 배우려고 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차범근은 전성기 때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고 했고, 신동엽 역시 "인터넷이 없어서 그렇지 손흥민 선수 그 이상이었다"고 치켜세웠다. 한채아는 "이 자리에 계셨으면 좋아하셨을 거다. 칭찬 듣는 거 좋아하신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