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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밤' 강태오 "신예은 딱밤 신 걱정됐지만 리얼함 위해 과감하게 했다"

작성일: 2021.11.19 14:58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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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태오가 19일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 합동 기자간담회에 참석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강태오가 '딱밤'에서 신예은에게 딱밤을 때리는 신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강태오가 19일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이하 '딱밤'), '비트윈', '그녀들' 온라인 합동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딱밤'(극본 김미경, 연출 구성준)은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신예은은 중학교 보건교사 오진 역을, 강태오는 광고제작사 아트바이태오 대표 차민재 역을 맡는다. 극의 전개상 신예은은 강태오에게 딱밤을 맞을 수밖에 없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신예은은 "클로즈업도 풀샷도 리액션을 위해서 진짜 맞겠다고 했다. 괜찮다고 하고 맞았는데 테이크가 가면 갈수록 이마가 점점 부풀어 오르더라. 태오 배우님이 걱정하시면서 얼음과 계란을 매번 선물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에 강태오는 "리얼하게 잘나오면 좋지만 걱정됐다. 감독님이 리얼함을 너무 선호하셨다. 어쩔 수 없었다. 그 순간만큼은 과감하게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딱밤'은 19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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