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과 고소영의 가족 사진.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고소영이 강릉에서 즐긴 가족 여행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SNS에 "또 하나의 추억"이라고 푸른 강릉 바다를 배경으로 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남편 장동건, 늠름한 아들, 귀여운 딸과 강릉 바다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 손을 번쩍 든 네 사람의 다정한 붕어빵 포즈가 흐뭇한 웃음을 자랑했다.

이번 강릉 여행에는 반려견 두 마리도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은 모래 사장에 철푸덕 앉아 두 반려견을 소중하게 앉고 바닷바람을 쐬며 여유를 만끽했다. 여전히 신혼같은 고소영과 장동건의 다정한 뒷모습도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아들, 딸이 쓴 듯한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카드도 자랑하며 끈끈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고소영.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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