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2년 연속 '그래미' 후보…본상 후보 지명은 불발[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방탄소년단은 23일(현지시간)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버터'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팝 장르 부문인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라 토니 베넷과 레이디 가가의 '아이 겟 어 킥 아웃 오브 유', 저스틴 비버와 베니 블랑코의 '론리', 콜드플레이 '하이어 파워', 도자 캣의 '키스 미 모어'와 경합을 펼치게 됐다.
기대를 모았던 4대 본상인 '제너럴 필드' 후보 지명은 불발됐다. '버터'가 올해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최다 1위를 차지하면서 '올해의 노래', ' 올해의 레코드' 등 '그래미 어워드' 본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올해도 '그래미 어워드'는 방탄소년단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버터'는 10주간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올해 '핫 100' 차트 최다 1위곡이라는 영광을 얻었다. 게다가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 직전 열린 또 다른 시상식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비롯해 3관왕을 휩쓸면서 '그래미 어워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대가 커졌다.
게다가 '다이너마이트'에 이어 '버터'가 더 큰 성공을 거두면서 방탄소년단이 더 이상 'K팝'이 아닌 '팝'의 범주로 진입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성과가 바로 방탄소년단이 현재 자리하고 있는 위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였다.
반면 '그래미 어워드'는 방탄소년단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에 올리는 데만 그쳤다. 포브스, 빌보드 등 외신은 '버터'가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등 4대 본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고 유력하게 점쳤지만, 보수적인 '그래미 어워드'의 벽은 올해도 높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발표자로 등장해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후보를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RM은 "지난해 우리가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올랐을 때 얼마나 긴장했는지 기억이 난다"며 "모두에게 최선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베스트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하비 메이슨 주니어 레코딩 아카데미 CEO를 비롯해 가수 H.E.R., 빌리 아일리시의 오빠로도 잘 알려져 있는 가수 피니어스 등과 함께 발표를 맡아 후보들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관련 추천 기사
음악 관련 기사
-
모디세이, 'KCON LA 2026' 출격...'데뷔 첫해 글로벌 행보 가속'
2026-08-15
-
BTS 보이콧에 움직인 그래미, '아시안 팝' 재검토! K팝에 세운 경계 허물까[이슈S]
2026-08-15
-
마크가 선택한 '내 음악'…새 출발 응원불구 NCT·팬들 아쉬운 이별[초점S]
2026-08-15
-
방탄소년단, '아리랑'으로 英서 21주 연속 차트인 '최장 신기록'
2026-08-15
-
아홉, 日 '간사이 콜렉션' 접수…거침없는 현지 상승세
2026-08-14
-
인어미닛, 컴백 사흘 앞두고 쇼콘 개최…신곡 무대 최초공개
2026-08-14
추천 콘텐츠
-
김대희 "본인 누드사진으로 '프사'하자" 최다 독박제안에 '멘붕'('독박투어')
2026-08-15
-
하영 친일 논란 본질은 '후손' 아닌 '자랑했던 가족사와 뒤늦은 사과'[초점S]
2026-08-15
-
백범 김구 증손자, 하영 친일 논란에 "선조 친일 사실 안 뒤 행동이 중요"
2026-08-15
-
모디세이, 'KCON LA 2026' 출격...'데뷔 첫해 글로벌 행보 가속'
2026-08-15
-
'9월 결혼' 23기 옥순, '회계사' 미스터 강과 뽀뽀샷 등 미방분 대방출...미스터 권, "시트콤 같아" 축하
2026-08-15
-
BTS 보이콧에 움직인 그래미, '아시안 팝' 재검토! K팝에 세운 경계 허물까[이슈S]
2026-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