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가비 "이효리, 댄서들 차비도 챙겨주는 롤모델…술 사준다고 번호도 줘"

작성일: 2021.12.14 17:37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이효리(왼쪽), 가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스타덤에 오른 댄서 가비가 이효리의 미담을 공개했다.

가비는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출연해 "이효리를 보면서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효리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모든 크루들은 지난 11일 방송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두 더 댄스'로 합동 무대를 펼쳤다.

DJ 김신영은 "이효리가 차비 하라고 용돈 주고 이랬던 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했는데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고, 가비는 "예전에 같이 무대를 했었는데 언니가 저를 알아봐주셨다. 저도 언니를 보면서 저런 선배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잘못된 건 아닌데 가수 분들이 댄서가 어떻게 집에 가는지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다른 분들은) 신경을 안 쓰시는데 그걸 걱정하면서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너는 어떻게 가니?' 하시더라. 언젠가 언니를 또 볼 날이 올까 싶다"고 이효리를 향한 애정을 전했다.

가비는 "(이)효리 언니는 댄서들에게는 롤모델 같은, 영감 덩어리다. 또 언니와 만날 일이 있을까 하면서 아쉽게 활동을 마무리했는데 이렇게 또 보니까 감사하더라"고 했다.

또 "오랜만에 봐도 효리 언니는 효리 언니였고, 무대 가운데 언니가 서는데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었다. 슈퍼스타가 우리 무대 가운데에서 딱 중심을 잡고, 이효리와 함께 춤추고 있다는 게 자부심이 느껴졌다"고 자랑했다.

이어 "(이효리는) 늘 나이스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너무 좋아한다고도 이야기 해주셨다. '제주도 오면 언니가 술 사줄게'라고 하시더라. 그러면서 번호까지 주셨다. 너무 최고다"라고 이효리의 의리에 고마워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