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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아버지 김구라 재산, 늦둥이 동생에 줘도 아무렇지 않다"[종합]

작성일: 2021.12.24 11:57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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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김구라 아들 래퍼 그리(김동현)가 늦둥이 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서 공개된 '이성계 vs 이방원,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버지 김구라의 재산이 늦둥이 동생에게 모두 돌아가도 아무렇지 않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리와 남창희는 왕위 계승을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그리는 왕이 예뻐하는 자식이 왕위를 계승 받아야 한다고 했고, 반면 남창희는 무조건 적장자에게 가야 한다고 맞섰다.

그리는 자신의 주장을 설득하기 위해 "우리 집만 봐도 축하할 일이 생겼다. 난 외동이었는데, 아버지가 적지 않게 버시지 않냐"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내가 동생과 경쟁 관계는 아니지만, 동생한테 모든 걸 물려줘도 난 아무렇지 않다"라고 고백했다. 홍진경은 그리의 발언에 당황해했고, 남창희는 "만약에 동생이 이 영상을 가지고 증거 자료로 제출한다면 그때도 이렇게 웃을 수 있냐"고 했다.

그럼에도 그리는 계속해서 "가족이 잘 되면 좋은 거지 굳이 이쁨을 독차지하겠다는 건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재혼한 아내 A씨와 사이에서 올해 늦둥이 둘째를 봤다. 이로 인해, 그리는 23살 나이 차이 나는 동생을 두게 됐다. 당시 김구라의 늦둥이 소식이 전해지자, 그리 역시 동생 출산 소식을 직접 알리며 축하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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