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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벌고 술도 마셔"…'주주총회' 이종혁·장동민·송해나, '찐' 애주가 케미 예고[종합]

작성일: 2021.12.24 12:09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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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HQ 새 예능프로그램 '주주총회'에 참석한 장동민, 송해나, 이종혁(왼쪽부터). 제공| IHQ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가 '찐'한 술자리 모임으로 뭉친다.

24일 IHQ 새 예능프로그램 '주주총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종혁, 장동민, 송해나가 참석했다.

'주주총회'는 일주일에 한 번씩 술을 마시는 모임으로 안주에 진심인 애주가들이 모여 다양한 술과 음식 페어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장동민은 "'주주총회'는 너무 즐거운 방송이다. 요즘에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어렵다 보니 술자리도 줄고 있지 않나.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특히 술 마시면서 돈을 번다는 점이 좋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9일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린 장동민은 결혼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 술을 많이 마셨다. 아내가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코드가 잘 맞는다"고 밝히며 "즐겨 먹는 안주는 주종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다. '주주총회'를 통해서 얻는 술, 안주 궁합 등이 도움이 된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종혁은 아들 탁수, 준수의 근황에 대해 "알아서 잘 크고 있다"며 "큰아들 탁수가 내년에 성인이 된다. 대학생이 된다. 이제 술 심부름을 시킬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탁수의 성인이 되는 날이 정말 기다려진다. 술친구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게스트 초대 제안에도 흔쾌히 수락했다. 그러면서 "탁수에게 주도를 가르쳐 줄 계획이다. 예행연습도 해본 적이 있는데 소주는 달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해나 역시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술도 마시고 돈도 벌고 해서 좋다"며 "많은 분이 모델이라고 하면 무서운 이미지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 술을 마시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제 솔직한 모습이 나오더라. 녹화 때 실제로 취하기도 한다. 진솔한 모습을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 사람은 이날 주량도 깜짝 공개했다. 이종혁과 송해나는 각각 자신의 주량을 한 병, 두 병이라 밝혔다. 장동민은 "잘 모르겠다.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 어느 날은 한 잔 마셔도 집에 가고 싶은 날이 있고, 어느 날은 한 짝을 마셔야 하는 날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종혁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김연아를 꼽았다. "맨날 만나서 먹던 사람만 초대하라는 법은 없지 않나. 제가 좋아하는 김연아 선수를 직접 뵙고 싶다고"고 밝혔다.

송해나는 코미디언 홍현희와 모델 한혜진을 추천했다. "현희 언니와 한혜진 선배님은 무조건 초대하고 싶다. 술을 드시면 속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라 속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지상렬 형을 모시고 싶다. 안주에 대한 애착이 커서 상렬이 형의 맛집에 함께하고 싶다. 자리를 갖자고 하고 있는데 계속 미뤄져서 꼭 한번 모시고 싶다"고 전하며 마무리했다.

'주주총회'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 IHQ 새 예능프로그램 '주주총회'에 참석한 배우 이종혁. 제공| IHQ
▲ IHQ 새 예능프로그램 '주주총회'에 참석한 코미디언 장동민. 제공| IHQ
▲ IHQ 새 예능프로그램 '주주총회'에 참석한 모델 송해나. 제공|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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