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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고스트 닥터' 캐스팅…냉혈한 빌런으로 안방극장 복귀

작성일: 2021.12.27 11:04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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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태성. 제공| 현 컴퍼니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태성이 빌런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태성의 소속사 현 컴퍼니 측은 27일 "이태성이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에 출연을 확정 짓고 신년 초부터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하나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몸을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이태성은 천명그룹의 회장 아들 장민호 역으로 분한다. 아버지의 대를 이을 후계자가 되기 위해 코마 상태인 아버지를 명신병원 VIP실에 묶어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다. 또한 장민호는 아버지의 죽음을 완벽하게 꾸며내기 위해 모종의 음모를 계획, 악(惡)이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그간 다수의 작품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통해 내공을 쌓아온 배우 이태성이 표현해낼 장민호에 관심이 모인다.

'고스트 닥터'는 내년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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