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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편성 연기…시끌했던 '스폰서', 내달 23일 첫방

작성일: 2022.01.11 12:04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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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MBN, IHQ '스폰서'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의 갑질 논란과 편성 번복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스폰서'가 다음달 첫 방송을 확정했다. 

11일 MBN은 "새 수목드라마 '스폰서'가 오는 2월 23일 첫 방송 한다. IHQ와 동시 편성한다"고 밝혔다.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배우 한채영, 이지훈, 지이수, 구자성이 주연을 맡았다.

네 남녀가 얽히고설키면서 그들은 욕망의 민낯을 드러내고, 이기적이고 무모하며 위험하기까지 한 삶에 대한 열망을 택한다.

극 중 한채영은 재력과 미모를 모두 갖춘 뷰티 회사 CEO 한채린을 연기한다. 한채린은 돈과 능력의 욕망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이지훈은 패션 잡지 에디터 이선우로 분한다. 아버지의 의문의 사고의 진실을 찾는 복수 욕망에 사로잡힌 캐릭터다.

'스폰서'는 앞서 주연 배우 이지훈이 스태프를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이지훈은 해당 의혹에 대해 줄곧 부인했다. 이후 스태프, 작가와 오해를 풀고 화해하며 갑질 논란에서 벗어난 바 있다.

당초 '스폰서'는 지난해 11월 29일 방송 예정이었으나, 첫 방송을 3일 앞둔 시점에서 편성을 연기했다. 당시 IHQ는 "'스폰서'가 화제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MBN과 동시간대 편성을 하기로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폰서'는 오는 2월 23일 수요일 오후 11시 MBN과 IHQ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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