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이혜영이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혜영은 6일 자신의 SNS에 "더 사랑받을 곳으로 떠날 내그림과 마지막 기념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꼐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직접 작업한 그림을 배경으로 반려견과 함께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컬러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딱 맞아떨어지는 비비드한 컬러의 그림과 이혜영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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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의 독보적인 각선미도 돋보인다. 2000년 국내 연예인 중 최초로 12억 원에 달하는 다리 보험에 가입한 이유가 납득이 가는 보디라인이다.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한 이혜영은 화가로 활동하며 출중한 미적 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