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홈술'을 즐겼다.
율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인생이 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래 보여도 내 잔 소주 탄 콜라. 9:1 비율이지만 두 잔째인데 취하는 중. 오빠가 자꾸 마시라고 하는데 어떡하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주잔을 맞대고 인증 사진을 찍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잠시나마 육아에서 탈출해, '홈술'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관련기사
- 박혁권, 이재명 후보 공개지지 선언…'나중에 엄청난 후회할까봐'
- 윤남기♥이다은, 재혼 전 벌써 한가족 됐네…'패밀리룩 가족사진'
- '백도빈♥' 정시아, 딸과 눈맞춘 도마뱀 '베프' 공개…'서로에게 너무 소중'
- '임신' 홍현희 위해 엄동설한 복숭아 찾다 공개한 2세 태명 '똥별아~'
- 이정현, 임신하더니 먹을 때 제일 행복한가 봐…'너무 맛있다' 광대 승천
- 에이핑크, ‘옥문아' 출연…10년 역사 터놓는다
- 한소희, '장꾸미' 폭발했네…다 가려도 연예인은 연예인
- '54살' 김완선, 쇼핑하다 철퍼덕 주저앉아버렸네…24살이래도 납득되는 비주얼
- '10세연하♥' 바다, 두바이에선 아랍여신…고향 찾아온 느낌
- '최진실 딸' 최준희, 엄마 판박이인줄 알았더니 만화 캐릭터도 닮았네
- 성유리, 쌍둥이 낳고 좀 살만해졌나…불도장으로 몸보신 제대로 했네
- 이혜영, 맨다리만 꼬았을 뿐인데…12억 다리보험 '납득'
- '54세' 엄정화, 명품비니 쓰고 힙스터 감성…리치 언니의 한가로운 티타임
- '엄태웅♥' 윤혜진, 발레로 다져진 탄탄한 등근육…그저 감탄만
- 최지우, '지우히메' 소환하는 동안 미모…20년 전 '겨울연가'라도 믿겠어
- [그날, 오늘]"알츠하이머 윤정희, 파리서 방치돼" 파문…백건우 측 "사실무근"
- '이경규 딸' 이예림, 신혼인데 무슨일 있나…"짜증날 땐 짜장면, 우울할 땐 울면"
- 윤남기♥이다은, 성급하게 신혼여행 온줄 알겠어…패밀리룩 맞춰입고 알콩달콩
- 홍석천 "비겁함에 또 한명의 동생 지키지 못했다" 배구선수 故김인혁 애도
- 엄정화, 알고 보니 '올케 바보'였네…"혜진이 생각나서 데려옴"
- 나비, '15kg' 빼고 찍은 프로필…역시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이었어
- 서신애, 밤바다에서 무슨일인가…패딩으로 살짝 가린 '함박 미소'
- '애둘맘' 김수미, 아찔한 미니원피스가 유혹적…♥개코는 눈 감아야겠어
- '오뚜기 3세' 함연지, 안 웃으니 이미지 확 다르네 "시크햄?"
- '♥10살연하' 바다, 이런 염색을 소화하다니…에스파도 놀랄 저세상 컬러
- [단독]오마이걸, 3월 완전체 컴백…'음원퀸'의 귀환
- 빅뱅, 4년 만에 컴백…탑은 YG와 전속계약 종료[공식]
- '그대 어이가리', 오대륙 국제영화제 11관왕…해외 35관왕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