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 출처| 율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남편 최민환과 '홈술'을 즐겼다.

율희는 4일 자신의 SNS에 "인생이 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래 보여도 내 잔 소주 탄 콜라. 9:1 비율이지만 두 잔째인데 취하는 중. 오빠가 자꾸 마시라고 하는데 어떡하지"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주잔을 맞대고 인증 사진을 찍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잠시나마 육아에서 탈출해, '홈술'을 즐기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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