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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하우스' 한가인 "♥연정훈, '1박2일'보단 덜 힘들거라고"

작성일: 2022.02.24 12:08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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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인. 제공| SBS
▲ 한가인.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한가인이 '써클 하우스'로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가인은 24일 첫 방송되는 '써클 하우스'에 출연한다.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직접 듣고 함께 이해와 공감을 나누는 힐링 토크쇼로, 오은영, 이승기, 한가인, 노홍철, 리정이 출연한다.

'연예계 비공식 상담가'로 불린다는 한가인은 "개인적인 고민이라면 만으로 3세, 6세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 일상의 관심사가 주로 이 아이들을 어떻게 잘 키울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대부분"이라며 "주로 모든 관심사가 그쪽에 있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가진 재능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써클 하우스'로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그는 "처음 제안이 들어왔을 때 신선하게 느껴졌다. 그동안 주로 작품이나 CF로 활동을 했었는데, 개인적인 자리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들으며 소통하는 걸 평소에도 즐기는 편이라, MC나 라디오 등 나 자신을 내보이며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에서 토크해보는 것도 좋겠다 라는 생각을 막연하게 해 본 적이 있다"라고 했다.

이어 "마침 무언가 불이 켜진 것처럼 좋은 시기에 '써클 하우스'의 멤버로 들어오게 되어 도전하게 됐고, 엄마로서 개인의 일을 가지고 제가 행복할 때 아이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써클 하우스'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남편 연정훈은 KBS2 '1박 2일' 고정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연정훈의 반응에 대해 한가인은 "남편이 예능을 2년 정도 해서 예능 쪽에서는 '선배'다. '써클 하우스'를 처음 제안 받았다고 얘기 했을 때 남편이 너무 좋아했고, 나의 관심 분야인 걸 알았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응원해 주었다. “힘들겠지만 아마 '1박 2일'보다는 덜 힘들 거다"라고 했지만 '써클 하우스'도 사람들과의 깊은 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작업이 아닌가 싶다"라고 했다.

'써클 하우스'에 김연아를 초대하고 싶다는 한가인은 "김연아 선수의 경기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요즘에도 가끔 연아 선수의 경기 영상을 보면 벅차오르게 감동적이다. 어떻게 하면 어릴 때부터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진로를 정하고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지금의 김연아 선수가 되었는지 궁금하고, 그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무엇인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그때의 마음이 어땠는지, 요즘의 연아 선수가 갖고 있는 고민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써클러로 초대할 수 있다면 초대하고 싶다"라고 했다.

'써클 하우스'는 2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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