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양미라, 경북 울진 산불 이재민에 1천만원 기부…"외할머니 사는 곳"

작성일: 2022.03.08 10:14 정서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 출처| 양미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양미라가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북 울진군 화재 소식에 참 마음이 좋지 않은 며칠을 보내며 울진에 사시는 외할머니를 많이 떠올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실 외할머니는 무릎이 좋지 않아서 서울로 치료를 오신 중에 큰 화재가 발생한 건데 할머니가 사시는 지역이고 어릴 때부터 자주 다녔던 곳이라 괜히 더 마음이 아프다"고 기부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경북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겨있다.

양미라는 "뉴스 인터뷰 중 연세가 좀 있으신 할머니께서 '집도 다 타버리고, 새로 산 세탁기도 다 타버렸다'는 울먹이던 목소리와 얼굴이 잊히지 않아 참 안타까웠다"며 소방대원분들도 식사도 제대로 못 하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으며 꺼지지 않는 불씨가 너무 원망스럽고 주말 내내 비가 오기만을 더욱 기다렸던 것 같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의 작은 손길이 큰 도움이 되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위로를 전하고자 용기를 내어 울진군청을 통해 마음을 전해본다. 빨리 불길이 잡혀서 모두의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길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서호 군을 두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