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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데뷔 14년 만에 건물주 됐다…"래퍼도 부동산 소유할 수 있어"

작성일: 2022.03.17 10:45 정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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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 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래퍼 스윙스가 데뷔 14년 만에 건물주가 됐다.

스윙스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매입한 건물이 리모델링에 들어갔다는 소식과 함께 공사 중인 현장을 공개했다.

"다른 래퍼들이 플렉스 할 때 질투도 나고 부러웠다"고 말문을 연 스윙스는 "드디어 내 첫 건물을 공동투자로 구하게 됐고, 지금은 매입 후 1년 가까이 기다리다가 이제야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스윙스는 "날 비난하고 싫어하고 저격하는 사람들 너무 많았고 내 팔자고 업보인데, 내 진심은 이 장르(힙합)하는 사람들이 폼이 좀 살았으면 하는 것이었다"면서 "멋있게 리모델링해서 우리도 부동산을 소유할 수도 있는 레벨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쁜 마음으로 내 식구들과 팬들, 이 장르 모든 사람에게 이 축복을 나누고 싶다. 이 문화가 멋있어 보이고, 더 폼 나는 음악 만들고, 더 멋있는 동생들 키우고, 싸이 형한테도 자랑스러운 동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지나가다 보면 우리나라 모든 래퍼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거라고 생각해주면 고맙겠다"고 덧붙였다.

▲ 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 출처| 스윙스 인스타그램

2008년 데뷔한 스윙스는 지난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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