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병역 특례 논의 없던 일로…인수위 "검토 안했다"
작성일: 2022.04.01 16:15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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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를 검토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와 관련해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과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들은 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문화일보는 안철수 등 인수위의 방문이 이른바 '국위 선양'을 했다고 인정받는 대중문화예술인에 한해 예술·체육 요원으로 복무하거나 봉사 활동으로 정해진 시간을 채우는 이른바 '방탄소년단 병역법'을 집중 논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반면 인수위는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 관련해 전혀 검토하지 않았다"라며 "방문 목적은 문화, 예술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청취임을 알려드린다"라고 분명히 했다.
지난해 국회 국방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는 병역 관련 예술·체육요원 편입대상에 방탄소년단 등 대중문화예술인을 포함하자는 '방탄소년단 병역법' 논의를 재개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국방부 역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방탄소년단의 병역 특례 논의는 전면 보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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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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