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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영 "나한일 징역 충격에 5kg 이상 빠져…매일 면회"('우이혼2')

작성일: 2022.04.22 09:59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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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 유혜영. 제공|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 '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 유혜영. 제공|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나한일과 유혜영이 재회 여행 마지막 날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나한일과 유혜영의 절절한 속내가 공개된다. 

나한일은 첫 징역을 살 당시 유혜영이 얼굴이 알려진 유명인이었음에도 매일 같이 면회를 온 것에 고마움을 표하지만, 유혜영은 "그때의 충격으로 몸무게만 5kg 이상이 빠졌다"며 "힘든 시절을 보냈다. 그때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고 말해 나한일을 씁쓸하게 만든다. 

하지만 유혜영은 다시금 "아내로서 당연한 일이었다"며 나한일이 옥중에서 한 땀 한 땀 정성을 들여 만들어준 자개장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나한일을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MC들은 나한일의 자개장을 스튜디오에서 직접 본 후 "장인이 만든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나한일은 유혜영과 함께하는 욕지도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맞아 특별 만찬을 만든다. 나한일은 부엌 칼 하나로 팔딱거리는 초대형 돔 네 마리를 순식간에 회 뜨는가하면 얼굴만 한 사이즈의 돌 같은 대형 석화를 단번에 분해하는 등 왕년의 액션스타다운 남성미를 선보여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유혜영은 나한일이 활어와 석화를 잔뜩 사온 걸 보고 경악한 것도 잠시, 나한일이 온 힘을 다해 땀을 뻘뻘 흘리며 회를 뜨자 땀을 직접 닦아주고 "근사하다! 감동이다"며 고마움을 표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그리고 34년 만에 맞은 첫 여행의 마지막 밤, 나한일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조심스레 유혜영의 방을 찾았고, 역시나 잠 못 이루고 있던 유혜영과 마주한다. 

나한일은 유혜영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한 번 안아보자"며 조심스레 껴안고, 유혜영 또한 나한일의 품에 가만히 안겨 함께하는 마지막 밤의 아쉬움을 나눈다. 두 사람은 다음날 아침에도 손을 꼭 잡고 출렁다리를 걷고, 나한일은 욕지도를 떠나는 배를 기다리다가 유혜영의 손을 꼭 쥐더니 "이렇게 같이 있는 게 꿈만 같다"는 고백을 전했다. 

유혜영이 나한일의 아쉬움을 가득 담은 진실된 고백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두 사람은 다음 만남을 기약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제작진은 "나한일과 유혜영이 그간의 어색함이 무색할 만큼 자연스럽고 친밀한 스킨십을 나눠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애틋한 눈빛으로 먹먹한 여운을 드리울,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했다. 

'우리 이혼했어요2'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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